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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6주 이상 아팠다 괜찮았다 하는 두드러기, 의심해 보세요
━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므로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알레르기내과 혹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단·치료받기를 권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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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눈 다래끼 오래 가네, 혹시 눈꺼풀암?
이모(70·여·서울 서초구)씨는 2년 전 오른쪽 눈꺼풀에 다래끼로 보이는 종기가 자주 났다. 다래끼는 속눈썹 뿌리에 세균이 들어가 고름이 찬 것을 말한다. 항생제를 먹고 동네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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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(35)] 이낙연 국무총리, 한결같고 지혜로운 너구리 관상
이낙연 국무총리는 한결같고 순수한 너구리 관상. 이낙연 국무총리는 일인지하만인지상(一人之下萬人之上) 지위에 올랐다. 국무총리는 대통령과 한 끗 차이의 서열이다. 공직의 최고 직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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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강경복의 시시각각(1) '소리없는 시력 도둑' 녹내장
우리 몸 어디 하나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, ‘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냥’이라는 말이 있다. 그만큼 눈에 대한 건강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. 하지만 현대인은 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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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제모 왁스 오래 쓰면 피부염···치아 미백제 많이 쓰면 시린이
안전한 셀프 메디·뷰티 가이드제모, 치아 미백, 네일케어, (귀걸이·피어싱용) 귀 뚫기…. 병원이나 전문기관이 아닌 집에서 피부 관리나 미용을 즐기는 ‘셀프 메디·뷰티족’이 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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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맨발로 욕실 들락날락 … 무좀·사마귀 가족끼리 옮기 쉬워요
━ 이민걸 교수의 건강 비타민 무좀·옴 등 피부질환은 함께 사는 가족 간에 옮기기 쉽다. 주로 발을 통해 전파되므로 평소 발을 잘 씻고 꼼꼼히 말리며 욕실 슬리퍼를 따로 쓰는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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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발로 해변가 걷지 말고 물놀이 땐 물안경 착용
[김선영 기자] 요즘 바다나 워터파크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. 그러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감염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. 특히 세균이나 곰팡이균은 날씨가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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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버 건강, 지켜야 산다] #16 노인 삶의 질 떨어트리는 피부·눈·구강 건조증
[배지영 기자] 일러스트 최승희 choi.seunghee@joongang.co.kr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면 꼭 하나씩은 볼 수 있는 게 있습니다. 바로 ‘효자손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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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비절개 상안검 수술, 자연스러운 눈매 되살리기 효과적
전문의 칼럼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원장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서 식당을 운영하고있는 박모(58)씨가 진료실을 찾았다. 그는몇 년 전부터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려 일상생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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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건조함·이물감, 인공눈물이 능사 아냐
[김선영 기자] 안구건조증은 성인 3명 중 1명꼴로 앓는 질환이다. 예전에는 나이가 들면서 눈물 부족으로 생기는 노화 현상으로 여겼다. 그러나 요즘에는 연령, 계절을 불문하고 안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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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어지면 그냥 연고 바른다고요? 항생제 내성 생겨요
[권선미 기자] 칼에 베였을 때, 넘어져 상처가 생겼을 때, 이유없이 가려울 때, 물집이 생겼을 때…. 피부 질환이 생기면 무턱대고 연고를 바르기 쉽다. 하지만 증상에 맞춰 적절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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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 났을 때 연고 너무 넓게 바르면?
연고제는 종류에 따라 바르는 방법, 주의 사항 등이 다르므로 제품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사용 전 의‧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해 증상에 맞는 연고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. [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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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한증 치료하면 삶의 질 쑥 올라가요
[김선영 기자] 여름철을 앞두고 벌써부터 고민인 직장인이 많다. 땀 때문이다. 특히 겨드랑이, 얼굴 같이 겉으로 잘 보이는 신체 부위에 땀이 많이 나면 위생뿐 아니라 외관상 좋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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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빨래한 옷 실내서 말리고 섬유탈취제로 세균·냄새 제거
미세먼지·황사 대처법 올봄엔 미세먼지·황사가 유난히 기승을 부린다. 미세먼지엔 황산염·질산염·중금속 같은 유해물질이 달라붙어 있다. 중국에서 불어온 황사엔 유해 세균이 섞여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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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혁신적 제약기업] 바이오의약 기술 빛난 ‘나보타’ 치료영역 넓혀 해외 진출 가속
대웅제약 대웅제약 연구원이 미국·유럽 등 해외 시장 공략을 목표로 의약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.대웅제약은 국내 바이오신약 1호 ‘이지에프(EGF)’를 개발할 만큼 연구개발 분야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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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X보다 100배 센 보톡스, 근육 마비시켜 주름 쫙~
━ [김은기의 바이오토크] 독의 과학 1 VX 신경작용제(화학무기). 북한은 3000~5000t 보유하고 있다. 지난 2월 말레이시아 공항 로비. 여성 두 명이 한 남자 얼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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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야 가리는 처진 눈꺼풀, 비절개 상안검 수술로 UP
[중앙일보헬스미디어] 박선재 바노바기 성형외과 원장피부 절개 대신 근육 매몰쌍꺼풀 풀어질 확률 낮아 원상복구 가능, 보정 쉬워 나이가 들어 눈꺼풀(상안검)이 처지기 시작하면 두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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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시야 가리는 처진 눈꺼풀, 비절개 상안검 수술로 UP
전문의 칼럼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원장나이가 들어 눈꺼풀(상안검)이 처지기 시작하면 두 가지 고민이 함께 생긴다. 미용상 나이가 들어 보일 뿐만 아니라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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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줄 흐르는 눈물, 방치하면 눈동자 껍질 벗겨진다?
[이민영 기자] 사진 중앙포토의지와 다르게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흐르는 사람이 있다. 눈물 길은 눈물이 빠져나가는 배출로인 '눈물길'이 막힌 환자다. 찬바람 같은 자극에 노출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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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워가 봄철 건조증 부르는 까닭
일러스트 강일구 ilgook@hanmail.net길었던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. 하지만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게 있다. 바로 대기 중 수분이다. 여름철 습도는 70~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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묘안 증후군을 극복하고 모델의 꿈을 이룬 여성
묘안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이 유명 사진작가 닉 나이트와의 패션 화보 모델로 등장했다. 13일(현지시각) 미국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시에틀에 사는 케이틴 스티클스(29)가 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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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숙대 동자신’을 직접 만났다
숙대 동자신 영접하고 왔어요 숙대 동자신 영접 후기 동자신 영접한 날 화장품 매장 안에 그의 상담을 기다리는 여성들이 줄을 서있다.고객 한 명당 상담 시간은 40분을 훌쩍 넘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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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속으로] “주름 없애니 자신감 생겨” 회춘 성형 5년 새 두 배 늘어
━ 100세 시대 실버성형 풍속도 광고 모델 김중렬씨는 나이 든 사람 취급받기 싫어서 지난해 주름 제거·보톡스 시술을 받았다. “더 젊어졌다”는 주변의 칭찬에 매사 자신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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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승무원됐다" 질투난 친구에게 황산테러 당한 여성
[사진 데일리메일] 승무원으로 취직하자마자 얼굴에 황산테러를 당해 삶이 망가져버린 여성이 한 의료진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았다. 2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황산테러를 당해 얼굴